에어서울 예약하면 日·동남아 선착순 '0원'

김창성 기자 2023. 4.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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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운임 무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에어서울에 따르면 운임 무료 특가 행사는 항공운임이 0원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등 세금만 결제하면 된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까지 항공운임 0원 티켓을 다량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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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무료' 특가 행사를 연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운임 무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에어서울에 따르면 운임 무료 특가 행사는 항공운임이 0원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등 세금만 결제하면 된다.

이 내용이 적용된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5만54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15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500원~ ▲인천-다카마쓰 5만1500원~ ▲인천-다낭 6만9800원~ ▲인천-나트랑 7만1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6만9800원부터다.

특가 좌석은 최소 4000석 이상이며 4월18일과 20일, 24일 세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 오후 2시에는 일본 노선이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까지 항공운임 0원 티켓을 다량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4월19일~7월20일까지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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