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날에 손·나뭇가지에 눈 부상 ‘잇단 벌목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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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읍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톱날에 손을 베이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7일 오후 3시 3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톱날에 왼손을 베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2시 20분쯤 동해시 천곡동에서 벌목작업 중 튄 나뭇가지에 60대 남성이 눈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전 10시 48분쯤 원주시 단구동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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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읍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톱날에 손을 베이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7일 오후 3시 3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톱날에 왼손을 베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2시 20분쯤 동해시 천곡동에서 벌목작업 중 튄 나뭇가지에 60대 남성이 눈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7일 오전 10시 48분쯤 원주시 단구동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9시 19분쯤 원주시 태장동 일대에서 70대 남성이 차에 치여 팔과 다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난 구조도 있었다. 지난 16일 오후 8시 52분쯤 춘천시 우두동 소양2교 아래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대 남성을 구조했다. 해당 남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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