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수산자원보호 직불금 4억85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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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총 4억8500만원의 직불금을 확보했다.
연승연합회 299척, 연안유자망연합회 61척, 연안채낚기·자망연합회 25척 등 총 385척이 수산자원보호직불제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10월 말까지 선정자의 자원 보호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단체의 구성원이 수산공익직불제 교육을 이수하지 않거나 수산 관계 법령을 위반할 경우 산정된 직불금의 10~40%가 감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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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총 4억8500만원의 직불금을 확보했다.
연승연합회 299척, 연안유자망연합회 61척, 연안채낚기·자망연합회 25척 등 총 385척이 수산자원보호직불제 대상에 선정됐다. 연승(2t 이하의 어선)은 연 150만원, 2t 초과 어선은 t당 75만원을 받는다. 한도는 개인 6000만원, 법인 9250만원이다. 올해 직불금은 1월에 지급된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10월 말까지 선정자의 자원 보호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단체의 구성원이 수산공익직불제 교육을 이수하지 않거나 수산 관계 법령을 위반할 경우 산정된 직불금의 10~40%가 감액된다. 최호선 군 해양수산과장은 “지속 가능한 어업체계가 이뤄지도록 직불제 확대에 힘쓰겠다”며 “어업인들은 직불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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