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형 이동식 에어컨 출시… “56cm 높이 창문에도 설치 가능”
홍석호 기자 2023. 4. 1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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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휘센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형 설치키트를 구매할 경우 높이 56∼102cm의 작은 창문에도 설치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이 제품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최적의 건조 조건을 설정해 주는 'AI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 면적에 따라 23㎡와 26㎡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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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휘센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형 설치키트를 구매할 경우 높이 56∼102cm의 작은 창문에도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89∼252cm의 창호에 설치할 수 있었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이 제품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최적의 건조 조건을 설정해 주는 ‘AI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건조 풍량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이용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 면적에 따라 23㎡와 26㎡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카밍 베이지,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냉방 면적과 색상에 따라 90만∼100만 원이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이 제품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최적의 건조 조건을 설정해 주는 ‘AI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건조 풍량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이용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 면적에 따라 23㎡와 26㎡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카밍 베이지,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냉방 면적과 색상에 따라 90만∼100만 원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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