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수단 교전 중단 촉구…"현재 상황 파국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수단에서 발생 중인 교전을 강력히 비난하고 적대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모든 사람들이 폭력을 중단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평화적인 길로 전환하길 위해 영향력을 펼치길 촉구한다. 수단의 인도주의적 상황은 이미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나 현재의 상황은 파국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수단에서 발생 중인 교전을 강력히 비난하고 적대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모든 사람들이 폭력을 중단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평화적인 길로 전환하길 위해 영향력을 펼치길 촉구한다. 수단의 인도주의적 상황은 이미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나 현재의 상황은 파국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수단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사흘째 이어지는 정부군과 반군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사이에 교전으로 민간인 97명이 사망하고, 36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다. 이번 충돌로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직원 3명도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