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서 SUV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20대 운전자 다쳐

오미란 기자 2023. 4.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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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제주 도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다.

17일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1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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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21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SUV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독자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퇴근시간 제주 도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다.

17일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1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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