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임서원, 정동원과 핑크빛 "오빠"→장민호 방송 중단 선언 [화밤]

최혜진 기자 2023. 4. 17.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소녀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가 출연한다.

임서원은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소녀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9세의 나이로 '화밤'에 출연한 최연소 게스트 김유하의 등장에 "아직 태어난 지 10년도 안 됐으니까 소중하게 아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유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미성년자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실력자. 김유하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할 수 있다'고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는 사랑스러운 비법을 공개했다. 또 김유하는 홍지윤을 라이벌로 꼽으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이유를 들은 홍지윤은 "지갑 어딨니?"라며 행복해했다.

이소원은 김윤아의 '야상곡'을 국악 버전으로 소화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소원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민요를 배우러 갔다가 판소리에 빠졌다. 트로트가 판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트로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소원은 대결해보고 싶은 상대로 홍지윤을 지목했다.

임서원은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이에 모두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노래 대결 중 무대에서 모두 사라져 버리는 여섯 소녀들의 돌발 행동이 발생했다. 이에 MC 붐은 "예의를 지켜주세요"라고 애원하고, 장민호는 "더 이상 못하겠어요"라고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 임서원은 2011년생으로 만 나이 12세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만 16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