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빅 클럽, 더 이상 바랄 것 없어” 폭격기의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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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뜨겁다.
나폴리는 엄청난 존재감을 떨치는 오시멘을 더 이상 붙잡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오시멘은 잔류 분위기가 풍기는 발언을 꺼냈는데 이탈리아 'TG5'를 통해 "이미 나폴리라는 빅 클럽에 있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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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 폭격기가 빅 클럽의 제안을 거부하고 잔류한다?
김민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뜨겁다.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나폴리는 엄청난 존재감을 떨치는 오시멘을 더 이상 붙잡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오시멘은 잔류 분위기가 풍기는 발언을 꺼냈는데 이탈리아 ‘TG5’를 통해 “이미 나폴리라는 빅 클럽에 있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건 힘든 일이었다. 훌륭한 팀에 있고 나의 커리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며 잔류 분위기를 내뿜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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