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이선균, 19년 만에 다시 찾은 ‘알포인트’ 촬영지 “군대보다 힘들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를 다시 찾았다.
'알포인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공포 영화로 이선균의 대표작 중 하나.
'아사동'을 통해 19년 만에 캄폿을 다시 찾은 이선균은 "뭐가 이렇게 많아진 건가? 먼저 빨리 가서 보고 오겠다"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아사동' 여행 전부터 이선균은 "'알포인트' 촬영은 군대에 있을 때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 캄폿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를 다시 찾았다. 무려 19년 만이다.
17일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선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의 캄보디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사동’ 네 남자의 여행지는 영화 ‘알포인트’의 촬영지였던 캄폿이다. ‘알포인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공포 영화로 이선균의 대표작 중 하나.
‘아사동’을 통해 19년 만에 캄폿을 다시 찾은 이선균은 “뭐가 이렇게 많아진 건가? 먼저 빨리 가서 보고 오겠다”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아사동’ 여행 전부터 이선균은 “‘알포인트’ 촬영은 군대에 있을 때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 캄폿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캄폿 거리를 누비는 이선균을 보며 김도현은 “이렇게 적극적인 형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이선균이 찾고자 한 건 19년 전에 묵었던 호텔. 이선균은 “그땐 캄폿에 그 호텔을 제외하곤 고층 건물이 없었다. 호텔 이름이 ‘올드 시네마’로 바뀌었다는데 ‘알포인트’ 때문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그 정도는 좀. 그렇게 걸작은 아니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주 사적인 동남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승진이 동료와 방송서 '맞짱' 뜬 이유 - TV리포트
- 인기 가수, '연애 프로' 참가...얼마나 외로우면 - TV리포트
- 금연·금주 실패한 유명 女스타 근황 - TV리포트
- 레전드 가수, 팬들 앞에서 '대마초' 했나.. - TV리포트
- 송민호, 군 입대전 마지막 몸부림 - TV리포트
- 톱 女배우, '첫관계' 했던 남자 배우 고백 - TV리포트
- 김구라가 '1천만원' 기부하고도 찝찝해한 이유 - TV리포트
- 차은우 동생도 '넘사벽'이네.. - TV리포트
- 전 남편 애인 생기자 '축하' 해준 톱모델 - TV리포트
- 유명 여스타, '살해 협박' 피해 고백..."밖에 못나가"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