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보합세 출발…연준 긴축 중단 시기에 관심

김예슬 기자 2023. 4.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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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3.99포인트(0.13%) 오른 3만3930.46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하락한 4137.1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5.23포인트(0.13%) 오른 12108.23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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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3.99포인트(0.13%) 오른 3만3930.46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하락한 4137.1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5.23포인트(0.13%) 오른 12108.23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통화정책 긴축을 중단할 시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보합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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