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개막 7경기 무승' 이병근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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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올 시즌 개막 7경기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이병근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17일) "이병근 감독과 면담한 뒤 경질을 통보했다"며 "이번 주말부터 경기를 지휘할 감독 대행은 내부 협의를 거쳐 내일(1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근 감독은 지난 1996년부터 10년 동안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3년부터 수원에서 코치와 수석 코치, 감독 대행을 거친 뒤, 지난해 4월부터 수원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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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올 시즌 개막 7경기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이병근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17일) "이병근 감독과 면담한 뒤 경질을 통보했다"며 "이번 주말부터 경기를 지휘할 감독 대행은 내부 협의를 거쳐 내일(1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은 올 시즌 2무 5패로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이병근 감독은 지난 1996년부터 10년 동안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3년부터 수원에서 코치와 수석 코치, 감독 대행을 거친 뒤, 지난해 4월부터 수원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95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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