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제대로 밀어준다…로마, ‘이적료 0원’ 리버풀 FW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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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위해 스타 플레이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로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트 피르미누를 영입한다면 무리뉴 감독과의 재계약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는 무리뉴 감독과의 재계약을 위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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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AS로마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위해 스타 플레이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로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트 피르미누를 영입한다면 무리뉴 감독과의 재계약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는 올시즌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에서 3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6점으로 나폴리와 라치오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공이 크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21년 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특유의 리더십으로 팀에 위닝 멘털리티를 불어넣으며 팀을 강팀 반열에 올려놓았다.
로마와의 동행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상황.
로마는 발 빠르게 집안 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는 무리뉴 감독과의 재계약을 위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피르미누가 거론된다. 피르미누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이적료 지출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로마에 매력요소로 작용했다.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로마 이외에도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팀들이 피르미누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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