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금 3개 딴다”...정구대표팀 진천 입촌,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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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정구) 국가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9.23~10.8) 금메달 획득을 위해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서규재(인천시체육회)·유영동(NH농협은행) 감독이 각각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17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입촌식을 갖고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소프트테니스는 지난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이번에 전체 금메달 5개(남녀단식, 남녀단체전, 혼합복식) 중 3개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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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소프트테니스(정구) 국가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9.23~10.8) 금메달 획득을 위해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서규재(인천시체육회)·유영동(NH농협은행) 감독이 각각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17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입촌식을 갖고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입촌식에는 장재근 선수촌장, 정인선 회장 등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소프트테니스는 지난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그동안 한국이 전체 41개 중 2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강세를 보여왔다. 그래서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한국은 이번에 전체 금메달 5개(남녀단식, 남녀단체전, 혼합복식) 중 3개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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