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장혁 일당백 코미디 (첫방)

이기은 기자 2023. 4. 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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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 장나라, 밀고 당기는 부부 호흡이 빛을 발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는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권도훈(장혁), 강유라(장나라), 오천련(채정안), 조태구(김남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국정원 직원 권도훈과 그런 도훈과 앙숙처럼, 이 가정을 지켜온 와이프 강유라 캐릭터성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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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패밀리’ 장혁 장나라, 밀고 당기는 부부 호흡이 빛을 발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는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권도훈(장혁), 강유라(장나라), 오천련(채정안), 조태구(김남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국정원 직원 권도훈과 그런 도훈과 앙숙처럼, 이 가정을 지켜온 와이프 강유라 캐릭터성이 부각됐다.

엉뚱한 사고뭉치 격인 철 없는 남편 도훈은 늘 유라와 티격태격 싸움을 벌였고, 도훈은 그런 아내와 2세를 꿈꾸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도훈은 국정원 요원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다. 임무에 따라 각종 장소에 출격하는 그를 둘러싸고, 각종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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