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차태현, 파티셰로 깜짝 출연... 장혁과 ‘환장 케미’ 자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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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차태현이 깜짝 출연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강유라(장나라 분)의 화를 풀기 위해 차씨(차태현 분)의 케이크를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도훈은 강유라의 화를 풀기 위해 베이커리 가게에서 케이크를 구입했고, 그곳에는 차씨가 파티셰로 있었다.

권도훈이 "나처럼 가정적인 사람이 어딨다고"라고 부정하자, 차씨는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민서 돌잔치 때도 없고"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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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패밀리’ 차태현이 깜짝 출연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강유라(장나라 분)의 화를 풀기 위해 차씨(차태현 분)의 케이크를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도훈은 강유라의 화를 풀기 위해 베이커리 가게에서 케이크를 구입했고, 그곳에는 차씨가 파티셰로 있었다. 차씨는 “가족들에게 좀 잘 하라. 맨날 그렇게 하지 말고”라며 걱정했다.

권도훈이 “나처럼 가정적인 사람이 어딨다고”라고 부정하자, 차씨는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민서 돌잔치 때도 없고”라고 꼬집었다. 이에 권도훈은 “차 씨가 자영업자라 모르는 것 같은데 직장인들이 느끼는 애환을 아냐”고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가게를 나가던 권도훈은 손님과 부딪히며 케익마저 바닥에 떨어뜨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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