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종이폐기물공장서 불…재난문자 발송

신주현 2023. 4. 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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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후 5시 5분쯤 대구시 상리동의 종이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또 인근에서 많은 양의 매연이 발생해, 대구시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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