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직지 국내 전시 프랑스와 협력”
이규명 2023. 4. 17. 21:57
[KBS 청주]이범석 청주시장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국내 전시를 위해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6박 8일간의 유럽 출장 성과를 설명하며 프랑스와 신뢰를 쌓아가면 직지의 국내 전시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욱 과감한 협력을 통해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전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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