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나타난 야생 멧돼지… 1시간 만에 사살

박미주 기자 2023. 4. 17.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출몰한 야생 멧돼지가 사살됐다.

17일 뉴스1과 은평구청,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관할 구청이 멧돼지 포획에 나섰고 약 1시간 12분 만인 오후 8시 50분 사살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과 연계된 엽사가 사살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획틀에 포획된 야생멧돼지(화천군청제공)2019.10.17/사진= 뉴스1

서울 은평구에서 출몰한 야생 멧돼지가 사살됐다.

17일 뉴스1과 은평구청,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관할 구청이 멧돼지 포획에 나섰고 약 1시간 12분 만인 오후 8시 50분 사살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과 연계된 엽사가 사살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멧돼지 출몰에 따른 재산·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