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라이징 스타 몰빵 투자는 아니야!’ 리버풀 레전드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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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몰빵 투자는 현명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는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벨링엄 혼자서 변화시킬 수 없다"며 몰빵 투자가 아닌 여러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한 명의 선수에게 대부분의 이적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까? 지난 10년 동안 리버풀은 한 명에게 1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쓴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나?"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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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몰빵 투자는 현명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전력 강화가 필수로 여겨지는 중이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을 영입 목록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선수 역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탄력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포기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쩐의 전쟁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물러선 것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한다. 하지만, 불가능할 때가 있다”며 벨링엄 영입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는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벨링엄 혼자서 변화시킬 수 없다”며 몰빵 투자가 아닌 여러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한 명의 선수에게 대부분의 이적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까? 지난 10년 동안 리버풀은 한 명에게 1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쓴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나?”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벨링엄 한 명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가 옳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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