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더트롯쇼' 2주 연속 1위…"믿어지지 않아" 눈물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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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17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희재 '풍악', 이찬원 '밥 한 번 먹자', 임영웅 '런던 보이' 등이 4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한 김희재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1위를 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벅찼었는데 오늘 두 번째 1위를 해서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 가장 처음 생각나는 건 팬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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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김희재가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17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희재 '풍악', 이찬원 '밥 한 번 먹자', 임영웅 '런던 보이' 등이 4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 말미에 발표된 1위는 김희재의 '풍악'이었다.
'풍악'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402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4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 6402점을 받았다.
2위는 총 6321점을 받은 임영웅의 '런던 보이', 3위는 4459점을 획득한 이찬원 '밥 한 번 먹자'였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한 김희재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1위를 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벅찼었는데 오늘 두 번째 1위를 해서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 가장 처음 생각나는 건 팬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김희재는 "늘 우리 팬 분들 절 위해서 응원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고"라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그는 "어딜 가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제가 가수 생활하면서 너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꼭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수 김희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가수가 되고 나서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제 음악을 듣고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더 노력해서 힘든 국민 여러분들께 위로와 힘을 드리는 가수 김희재가 되도록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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