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추진"

이윤재 2023. 4. 17.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을 추진하고, 2038아시안게임도 공동 유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오늘(17일)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인 지리산 휴게소에서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특별법 제정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또 2038아시안게임 정부승인과 해외도시와의 유치경쟁에 함께 나서 공동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도 협약에 담았습니다.

두 도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공항이전특별법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만나 이 같은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