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딩크 고집 아내 속내 읽기

이기은 기자 2023. 4. 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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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딩크 선언한 와이프, 남편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딩크 선언한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

부부는 무척 사랑했지만, 남편과 아내의 아이에 대한 생각은 달랐다.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어했고, 아내는 딩크족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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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딩크 선언한 와이프, 남편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딩크 선언한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

부부는 무척 사랑했지만, 남편과 아내의 아이에 대한 생각은 달랐다.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어했고, 아내는 딩크족을 원했다.

아내는 “저는 낳는다면 40살 전에 낳을 생각이 조금 있다”라며 “그런데 지금 막 (남편이) 그러니까 좀 싫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네가 싫다고 했을 때, 상대방이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그래라”라며 “마음의 간격을 좁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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