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혁, 범죄 조직 제압하며 카리스마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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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이 첫 등장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도훈은 "뭐하나 물어보자. 러시아무기 밀매, 마약 밀매, 살인, 인터폴 적색 수배 맞냐"고 물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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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도훈은 폐공사장에 일부러 납치됐며 범인을 유도했다. 권도훈은 “뭐하나 물어보자. 러시아무기 밀매, 마약 밀매, 살인, 인터폴 적색 수배 맞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국가에서 널 잡아오라고 한다. 가자”며 폭력배들을 제압했다.
권도훈은 뒤늦게 도착한 동료에 “오늘 며칠이냐”며 다급하게 전화기를 요구했다. 궈도훈은 뒤늦게 권민서(신수아 분)에 전화를 걸어 강유라(장나라 분)의 위치를 물었고, 혼자 10주년 태국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에 망연자실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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