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입대 전 마지막 사진에 하성운 일침 "성우야 손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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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완이 옹성우를 배웅했다.
사진 속 김도완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삭발한 옹성우와 함께 친분을 보였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앞서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고,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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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도완이 옹성우를 배웅했다.
17일, 김도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무런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도완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삭발한 옹성우와 함께 친분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하성운은 "성우야 손 빼야지 훈련병이 주머니에 손 넣게 돼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앞서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고,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팔로워들은 "고마워요 도완배우님ㅜㅠ 우리 옹이 사진 올려주셔서", "도완님! 성우 배웅해 주고 사진 올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4일 "굉장히 시원하다. 언젠가 한 번은 빡빡 깎아보고 싶단 생각을 해봤다"라며 "나라 열심히 잘 지키고 더 멋있게 듬직하게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도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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