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51세 조하나, 돌싱도 OK 라더니... 연봉 3억 능력남과 깜짝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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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 조하나를 위해 '큐피드'로 변신했다.
17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조하나와 임호가 출연해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다.
앞서 조하나가 "돌싱도 되나?"란 질문에 "지금 내가 총각 찾겠나"라고 쿨 하게 답한 가운데 김수미가 돌싱인 박시권 씨를 조하나에게 소개하고자 한 것.
이날 직접 박시권 씨를 만난 김수미는 "하나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박시권 씨와 조하나를 동시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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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미가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 조하나를 위해 ‘큐피드’로 변신했다.
17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조하나와 임호가 출연해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다.
이날 트랙터를 몰고 나타난 박시권 씨에 임호는 “나이가 몇인가?” “예쁜 여자가 좋나, 음식 잘하는 여자가 좋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 등 질문을 쏟아냈다. 미혼 조하나를 위해 오작교로 거듭나고자 한 것.
사실 이 모든 건 김수미가 준비한 깜짝 소개팅. 박시권 씨는 동네 유지로 연 수익 3억에 빛나는 능력자였다.
앞서 조하나가 “돌싱도 되나?”란 질문에 “지금 내가 총각 찾겠나”라고 쿨 하게 답한 가운데 김수미가 돌싱인 박시권 씨를 조하나에게 소개하고자 한 것.
이날 직접 박시권 씨를 만난 김수미는 “하나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박시권 씨와 조하나를 동시에 놀라게 했다.
한술 더 떠 김수미는 “하나를 자세히 보라. 어떤가. 그림이 그려지지 안한. 무용하던 교수가 시골에 내려와서 감자도 심고 얼마나 좋은가. 당분간은 주말 부부 해야겠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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