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 통합 검토 요구...남녀 공학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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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가 감소하는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나선 국민의 힘 이남근 의원은 현재 22개 초등학교가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이고,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생수가 줄고 있다며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위한 학교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통폐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고, 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들의 통합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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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가 감소하는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나선 국민의 힘 이남근 의원은 현재 22개 초등학교가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이고,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생수가 줄고 있다며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위한 학교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통폐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고, 지역 주민과 학교 구성원들의 통합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읍면지역의 남녀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통합하는 논의는 필요하다고 덧붙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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