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야구하다가 미식축구로‥'바쁘다 바빠!'
[뉴스데스크]
◀ 앵커 ▶
야구를 하다가 미식 축구 경기도 출전을 한 선수가 있습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미국 센트럴플로리다 대학 야구 선수인 플럼리.
3회 2타점 3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입니다.
그런데 이 선수, 아직 7회가 진행중인데 야구장을 빠져 나가는데요?
골프 카트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다가 또 다른 경기장의 라커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미식축구 복장으로 갈아입습니다.
야구선수이자 미식축구 선수였네요.
게다가 곧장 경기에 투입돼 터치다운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연결합니다.
와~ 정말 만능 스포츠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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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팀 웨스트햄을 상대로 전반 10분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앞서간 아스널.
2대1로 앞선 후반 5분 페널티킥으로 도망갈 기회를 잡았는데 제주스 대신 키커로 나선 사카가 이걸 놓칩니다.
그리고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사카의 표정이 굳어지는데요?
결국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널.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시티에 승점 4점 차로 쫓기게 됐는데, 이러면 선두 싸움 모르겠는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 영상출처 : 플럼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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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494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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