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정류장으로 SUV 돌진...운전자 다쳐
김혜린 2023. 4. 17. 21:00
오늘(17일) 오후 6시 반쯤 제주 이도동 제주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여성이 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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