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까봐 걱정"…김승현♥장정윤, 잘 맞아도 문제 '식습관→수면 무호흡증' 고민('김승현가족')

김지원 2023. 4. 17.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현, 장정윤이 식습관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불면증 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찾았다.

김승현은 "잠꼬대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툭툭 치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해줄까?' 그러면 등돌리고 자고 있다"며 장정윤을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김승현, 장정윤이 식습관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불면증 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며 겪은 여러 고충에 대해 한의사에게 털어놨다.

김승현은 "잘 맞아서 불편한 점이 있다. 식습관이다. 먹는 거, 술을 좋아해서 야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장정윤은 "먹는 거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잠꼬대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툭툭 치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해줄까?' 그러면 등돌리고 자고 있다"며 장정윤을 걱정했다. 한의사는 식습관을 바꿔야한다고 조언했다.

장정윤은 "이 사람은 잠이 잘 드는데 숨을 안 쉰다. 탁 치면 갑자기 '후우' 하면서 쉰다. 이 사람이 죽을까봐, 잘못될까봐 잠을 또 못 자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면서 많이 간다. 그때마다 저는 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의사는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하며 베개 높이를 조절하고 옆으로 누워 자라고 조언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