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조하나 깜짝 소개팅 예고…"돌싱도 괜찮다고"

박하나 기자 2023. 4. 17.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조하나의 깜짝 소개팅 주선을 예고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7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조하나의 깜짝 소개팅 주선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김용건과 함께 열연했던 김영배가 함께했다.

이날 농사 초보 금동부부 임호, 조하나가 감자를 심기 위해 텃밭을 갈던 중, 트랙터를 모는 이웃 주민에 도움을 요청했다. 조하나가 흔쾌히 도움을 준 주민을 위해 새참을 준비했고, 소식을 들은 김수미가 조하나 몰래 두 사람의 소개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조)하나가 그때 그랬다, 돌싱도 괜찮다고"라며 "이 동네 유지다, 동네에서 인정받는 청년이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