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무속인 母 산기슭서 살아, 어린시절 아버지와 지냈다”(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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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무속인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생 딸이 '내 모든 걸 알고 있는 무속인 엄마가 CCTV 달린 듯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무속인인 사연자 어머니에게 "신내림 받을 때 아프지 않았나. 저희 어머니도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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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무속인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생 딸이 '내 모든 걸 알고 있는 무속인 엄마가 CCTV 달린 듯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무속인인 사연자 어머니에게 "신내림 받을 때 아프지 않았나. 저희 어머니도 아팠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어느 노래방인지 알고 찾아왔다. 남자친구 성까지 맞췄다"는 딸의 말에는 "다 틀린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쉬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 어머니는 소음 때문에 산기슭에서 지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어머니와 떨어져 지냈다. 아버지와 지냈다. 떨어져 있으니까 어머니가 보고싶더라"며 "(엄마의 관심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가족이 함께 있는 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거다"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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