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學 들어가는 것과 안 친해, 강한 정신력 중요”(물어보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4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실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실험이 있나"라는 질문에 "시골이라서 개구리 해부를 많이 했다. 과학 선생님이 리트머스지를 많이 아껴서 그 실험은 많이 못 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저는 학(學) 들어가는 것과 별로 안 친하다. 모든 걸 이기는 건 강한 정신력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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