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대한체육회와 국회 찾아가 '손님 모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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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대한체육회와 국회를 차례로 방문해 다음달 4일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국회의원들을 공식 초청했다.
국회를 방문한 조 시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익표 위원장과 이용호 여당 간사, 경남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찾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공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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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체육회 관계자와 국회의원들 초청
내달 3~ 13일 진주실내체육관서 열려, 36개국 610명 참가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대한체육회와 국회를 차례로 방문해 다음달 4일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국회의원들을 공식 초청했다.
대한체육회를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김종수 대한체육회 사무부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접수 결과 36개국 61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송, 숙박, 음식, 의료,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대한체육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를 방문한 조 시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익표 위원장과 이용호 여당 간사, 경남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찾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공식 초청했다.
조 시장은 홍익표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위원장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일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개회식이 열리며 5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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