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순대 한 개에도 다이어트 하는 매니저와 눈치 작전? "더 먹자!" ('성시경레시피')

김예솔 2023. 4. 17.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이 순대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순대볶음'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야무진 솜씨로 순대를 썰다가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다. 한 사람당 4개씩 먹으면 끝이지 않나. 5개씩은 먹자"라며 남은 순대까지 썰어 넣었다.

성시경은 채소와 순대룰 함께 넣아 한 번 더 볶은 후 들깨가루, 깻잎, 들기름으로 마무리 해 순대 볶음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성시경이 순대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순대볶음'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대단히 간단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해보려고 한다"라며 순대볶음의 재료를 준비했다. 성시경은 깻잎을 썰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손님이 오면 더 얇고 예쁘게 썰겠지만 오늘은 그럴 필요가 없다"라며 편하게 재료를 준비했다. 

이어 성시경은 "양배추는 뭘 어떻게 해도 항상 남는다"라며 양배추를 썰었고 이어서 파기름용 파까지 준비했다. 성시경은 "마트에서 사는 순대를 샀다. 튀길거라서 3분만 전자렌지에 돌렸다. 경험상 한 번 돌린 후 식히는 게 맛있더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순대를 적당량 썰어낸 후 "매니저가 다이어트를 해서 뭘 해도 그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야무진 솜씨로 순대를 썰다가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다. 한 사람당 4개씩 먹으면 끝이지 않나. 5개씩은 먹자"라며 남은 순대까지 썰어 넣었다. 

이어 달군 팬에 순대를 넣고 볶았다. 성시경은 "별 거 없다. 자신있게 튀기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튀긴 순대를 잠시 빼준 후 채소를 넣어 볶았다. 성시경은 채소와 순대룰 함께 넣아 한 번 더 볶은 후 들깨가루, 깻잎, 들기름으로 마무리 해 순대 볶음을 완성했다. 

성시경은 찍어먹을 양념으로 초고추장과 들깨가루 조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순대볶음에 소스를 찍어서 맛있게 먹었다. 성시경은 "순대만 먹기에 죄책감이 들 때 이렇게 먹으면 좋다. 이러면 양배추도 먹게 된다. 사실 순대를 튀겨 먹는 게 맛있다"라며 바로 맥주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성시경]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