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전세 사기 피해자 또 숨져…비극 막을 방법은?

최근 인천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두 명이 숨진데 이어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반복되는 비극의 원인과 대책 짚어봅니다.

‘돈 봉투 의혹’ 공식 사과…방향 전환 이유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자체 진상 조사를 미루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 민주당의 내부 사정, 취재했습니다.

‘필로폰 3회’ 분량 담겨…20대 한국인 추적

강남 학원가에서 배포된 마약 음료에 통상적인 투약량의 3배가 넘는 필로폰이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중국에 있는 주범으로 20대 한국인을 지목했습니다.

전광훈 “공천권 폐지해야”…국민의힘 “황당”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에게 총선 공천권을 폐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황당무계하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세수 부족한데, 왜?

정부가 현재 적용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폭을 당분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유지하기로 한 배경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