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안전장치 집중단속
2023. 4. 17. 20:30
-5월말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차량 안전장치 등 집중단속-
윤세라 기자>
봄을 맞아 전세버스를 이용한 여행이 증가하는 요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말까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차량 안전상태·운전자 자격증 보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운전자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행락철 전세버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행·15분 휴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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