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력 신임사무관, 대한민국 정책 현장 속으로

-제68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 17일부터 24개 부처에서 업무 시작-

윤세라 기자>

민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신임사무관들이 17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임사무관들은 지난 2월 13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주 동안 공직 가치 확립과 정책기획, 리더십 역량 제고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는데요.

47명의 신임 사무관들은 총 24개 부처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공직 업무에 임하게 됩니다.

이들은 그간 민간에서 십여년 이상 쌓은 업무 경험과 지식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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