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불균형 심화…경남 서부권 협력 벨트 필요”

황재락 2023. 4.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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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연구원이 최근 정책소식지를 통해, 경남 전체 인구의 75%, 지역 내 총생산의 78%가 동부권에 발생해 경남 동서부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주와 사천 등 경남 서부권 거점 도시와 주변 지역의 연계로, 항공우주산업, 해양 물류 기능, 관광 자원화 등 특화된 협력 벨트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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