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논산시민 함께 걸었다!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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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15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한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가족공원, 반야산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걷기 행사에는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도 1000여 시민이 함께해 건강생활실천 취지를 한껏 살렸다.
가족,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나선 시민들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올바른 걷기 지도 속에 힐링코스(1.2km), 건강코스(4km) 등을 힘차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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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가 지난 15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한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가족공원, 반야산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걷기 행사에는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도 1000여 시민이 함께해 건강생활실천 취지를 한껏 살렸다.
가족,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나선 시민들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올바른 걷기 지도 속에 힐링코스(1.2km), 건강코스(4km) 등을 힘차게 걸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치매가족,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치매 극복 기원'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걷기 행사에 함께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움츠려졌던 시기를 지나, 여럿이 함께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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