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공약실천계획서 종합평가 결과'최우수 등급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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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공약이행평가에 이어 공약실천계획서평가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제11대 대전교육감 공약은 5대 정책방향 15개 핵심과제, 64개 공약사업, 112개 세부 사업에 5979억 7800만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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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공약이행평가에 이어 공약실천계획서평가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제11대 대전교육감 공약은 5대 정책방향 15개 핵심과제, 64개 공약사업, 112개 세부 사업에 5979억 7800만 원 규모다. 공약실천계획서는 지역 사회·경제적 여건 분석을 통해 교육 비전과 소명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과 내부 평가기구인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공약계획 수립의 투명성 체계를 확립한 것으로 분석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공약은 대전시민과의 약속이며, 이를 충실히 실현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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