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K-브랜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사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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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위조 상품 피해 구제를 위한 'K-브랜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사전 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사전진단은 무료기 때문에 영세한 중소기업의 해외 위조 상품 피해 방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에서 우리 기업이 위조 상품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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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위조 상품 피해 구제를 위한 'K-브랜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사전 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전 진단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위조 상품 전문가가 8개국 21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참여 기업 상품의 유통실태를 3개월간 조사한 뒤 무료 진단 보고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위조상품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된 기업엔 민간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전문 업체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이 희망하면 해외 현지 단속과 소송 제기 등도 지원한다.
신청은 해외 K-브랜드 보호 포털(ip-navi.or.kr)에서 할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사전진단은 무료기 때문에 영세한 중소기업의 해외 위조 상품 피해 방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에서 우리 기업이 위조 상품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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