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글로벌 기업 R&D 해결 대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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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하는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자를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이 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또는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대회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대학(원)생이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과 지식재산 역량을 겸비한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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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하는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자를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이 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또는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대회다. 국내 대학(원)생은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으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누리집(www.kipa.org/cpu)으로 지원하면 된다.
올해는 31개 기업 등이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38개 과제를 출제했다. 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자율주행 센서 클리닝 시스템, 암세포 치료제 등 분야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200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수상자 네트워크 가입, 후원기업에 대한 취업 우대 등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사무국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02(3459)2813)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대학(원)생이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과 지식재산 역량을 겸비한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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