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본사→영업팀 쫓겨나 분노 "내 자리 돌려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4.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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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영업팀으로 쫓겨났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본사에서 영업팀으로 쫓겨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유진(한기웅)은 본사에서 영업팀으로 쫓겨난 주애라에게 "주주도 노발대발이다. 누구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분노한 주애라는 "나는 영업팀으로 갈 수 없다"라고 윽박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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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영업팀으로 쫓겨났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본사에서 영업팀으로 쫓겨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유진(한기웅)은 본사에서 영업팀으로 쫓겨난 주애라에게 "주주도 노발대발이다. 누구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분노한 주애라는 "나는 영업팀으로 갈 수 없다"라고 윽박을 질렀다.
남유진은 "나도 상황 진정되면 다시 상황 수습할 테니까 잠깐만 가 있어라"라고 달랬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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