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4. 17. 20:05
[KBS 제주] 최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생의 비극은 그저 한 가정의 슬픈 사연이었을까요.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차량 단속 예고에도 도내에선 만취 운전자는 물론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운전자까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엔 처벌 외에 달리 길이 없다는 공분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음주운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온라인에서는 음주운전에 살인죄를 적용하자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음주운전에 관용은 사치라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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