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난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제...복수정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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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치러진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항에 오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출제위원과 외부 위원이 참여한 정답확정회의가 복수 정답을 인정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온라인 국가고시센터에 한국사 시험 8번의 최종 정답을 기존 2번과 함께 질문지에 오타가 있었던 1번도 함께 인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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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치러진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항에 오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출제위원과 외부 위원이 참여한 정답확정회의가 복수 정답을 인정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온라인 국가고시센터에 한국사 시험 8번의 최종 정답을 기존 2번과 함께 질문지에 오타가 있었던 1번도 함께 인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인사처는 변경 이유에 대해 오타로 인한 표기 오류라고 설명하면서 응시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치러진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에서 고려 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는데, 1번 선택지에 황해도 성불사에 있는 건물 '응진전'이 '웅진전'으로 잘못 표기돼 수험생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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