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적에 시비’ 운전자·초등생 폭행한 50대 체포
이수진 2023. 4. 17. 19:56
[KBS 전주]전주 덕진경찰서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용차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초등학생 자녀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승용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자 말다툼 끝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민주당 지지성향 문건’ 압수…작성 경위 추궁
- 사흘 만에, 5분 거리에서 또…전세사기 피해자 또 극단선택
- 6천 명 설문조사해 근로시간 논의…기존안 대폭 수정 예고
- 이른 아침, 지구대 코앞에서 음주운전 사고 낸 간 큰 운전자
- 보이스피싱 조직이 지시한 마약음료, 1회분 필로폰의 3배 들었다
- 현장서 폭발물 추정 잔해 발견…범행 동기 ‘오리무중’
- “혈당·심혈관질환 한번에 잡는다”
- ‘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운전한 전직 공무원 구속송치
- 개 짖는 소리부터 아기 울음소리까지…공사장 ‘소음 메들리’의 정체는?
- ‘책읽는 서울광장’ 주말 개장…이태원 분향소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