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아산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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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 당진~천안고속도로 아산~천안 구간이 연말 완공돼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단지 3㎞ 내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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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모종1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1만2000여세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중심 입지다.
인근 당진~천안고속도로 아산~천안 구간이 연말 완공돼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단지 3㎞ 내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풍기역도 예정돼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대형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고 온양천 수변 생태공원(2025년 말 예정)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2032년 예정)도 추진돼 생활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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