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부산 국회의원 3년간 법안 가결률 6.1%”
박선자 2023. 4. 17. 19:54
[KBS 부산]부산경실련이 지난 3년 간 21대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법안 가결률이 6.1%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역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천121개 중 68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11건,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10건 등 순으로 가결 법안수가 많았습니다.
본회의 출석률은 평균 88.4%였으며 전재수, 최인호, 정동만 의원이 95%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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