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부산] 오염수 방류 임박…부산 불안감 확산

[KBS 부산]일본 정부는 이르면 오는 6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 산업의 비중이 큰 부산으로선 오염수 방류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류 시점이 임박해지면서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전국 학계로는 최대 규모로 부산대 연구자들이 '시국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여·야의 온도 차가 뚜렷한 상황인데요.

'이야기 부산'에서 관련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