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김포시, 골드라인 대책 ‘70번 버스’ 점검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4.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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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인 '70번 버스'를 국토교통부와 점검했다.
김포시는 17일 오전 김병수 김포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70번 버스를 타고 주요 운행구간 정류소 및 이용객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를 급행 운행하는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김포시가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대안 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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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인 ‘70번 버스’를 국토교통부와 점검했다.
김포시는 17일 오전 김병수 김포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70번 버스를 타고 주요 운행구간 정류소 및 이용객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과 김 시장이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를 탑승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원 장관과 김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조속한 버스전용차로 확대 △맞춤형 셔틀버스 도입 △70번 버스 시민 안내 등 단기 대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를 급행 운행하는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김포시가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대안 교통수단이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국토부의 ‘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70번 버스 증차 및 원스톱(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간) 셔틀버스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무조건 빠르게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셔틀버스 투입뿐 아니라 하차 후 지하철 승강장까지 이동하는 동선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현장 점검 후 시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통국장·버스정책과장·철도운영과장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셔틀버스 대폭 투입 ▲골드라인 안전요원 배치 ▲수요응답버스(DTR ) ▲주요역사 스마트 정류장 설치 등 긴급·단기 대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17일 오전 김병수 김포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70번 버스를 타고 주요 운행구간 정류소 및 이용객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과 김 시장이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를 탑승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원 장관과 김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조속한 버스전용차로 확대 △맞춤형 셔틀버스 도입 △70번 버스 시민 안내 등 단기 대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를 급행 운행하는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김포시가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대안 교통수단이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국토부의 ‘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70번 버스 증차 및 원스톱(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간) 셔틀버스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무조건 빠르게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셔틀버스 투입뿐 아니라 하차 후 지하철 승강장까지 이동하는 동선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현장 점검 후 시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통국장·버스정책과장·철도운영과장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셔틀버스 대폭 투입 ▲골드라인 안전요원 배치 ▲수요응답버스(DTR ) ▲주요역사 스마트 정류장 설치 등 긴급·단기 대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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